김서준 해시드 대표 등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진으로 선임

김서준 해시드 대표 등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진으로 선임

하지만 그 어떤 개혁도 야당과의 협력이 필수다.

검은 돈이 기업과 정치권을 흔드는 일을 좌시할 수는 없다.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 현지의 한 골프장에서 검거됐다.

이를 북한에 건넸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김 전 회장이 이 과정에서 누구의 비호를 받았는지를 철저하게 규명하고 범죄 수익을 찾아내 환수해야 한다.이 대표도 전처럼 출석을 미루지 말고 당당하게 실체적 사실로만 대응하길 바란다.

김 전 회장은 한때 수사기관의 관리 대상 조폭 명단에 있었다고 한다.사채업으로 돈을 모아 2010년 쌍방울을 인수하면서 기업인으로 변신했다.

민주당은 이달 임시국회를 소집했지만 개점 휴업 상태라 이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방탄 국회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여기에 관여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도 지난해 11월 구속됐다.역풍(逆風)이라도 바람이 불어야 배가 전진할 수 있다.

그런데 대통령이 ‘소신대로 하라고 격려했다.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을 스승으로 모셨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고.

윤석열도 기득권 세력에 포획되지 않았기에 가벼운 몸으로 ‘혁명을 향해 질주하는 것이 아닐까.나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인(人)의 장막을 찢고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