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찾아온 한·일 관계 정상화
타이밍 찾아온 한·일 관계 정상화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표현해 국민 자긍심을 실추시켰다.
대공황 이후 케인스주의의 사고가 아직도 넘쳐나고 있다.코로나 탓도 있었지만 지난 정부 포퓰리즘 재정운영으로 2017년 660조원 정도의 국가채무가 5년 만에 1000조원을 넘었다.
마치 헌혈한 것처럼 그 봉사시간을 인정받는 것이다.1940년대 미국도 주 70시간 노동을 했지만 이제 40시간 이하가 되었고 북유럽은 주 30시간 정도 일을 한다.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미래를 보다 나은 사회로 만들기 위한 대안을 찾다가 미래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을 뿐이라고 했다.하지만 바쁘게 사회활동을 하는 젊은 부부들은 이 시간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손주 등하원을 부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은 보육지원도 노인 요양도 국가재정으로 지원한다.
만나자마자 자신을 미래학자로 부르지 말고 사회혁신가로 불러달라고 했다.신 영웅전 논어의 첫 구절(學而時習之)에서 따서 이름을 지었는데 심유천불(心儒踐佛).
조선 왕조에서 가장 뜨거운 가슴을 안고 산 사람은 매월당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아닐까.역사에는 가슴으로 산 사람이 머리로 산 사람을 이긴 사례가 거의 없다.
성인이 아닌 바에야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즉 마음은 공자요 행실은 부처처럼 살았다.